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어드밴스 3 (문단 편집) == 스테이지 일람 == * '''Zone 1: 루트 99''' 번화한 도회지 콘셉트. 지금까지 소닉 시리즈의 첫 번째 스테이지가 대체로 초원이나 숲 테마였던 걸 생각하면 특이한 구성이다. 무난한 구성을 갖추고 있으나, 무턱대고 달리다가 가시나 적에게 대미지를 입기 십상이다. 보스는 '''에그 해머 3'''는 메카를 기울였다가 플레이어가 있던 곳을 내려찍는다. 이때 에그맨이 타고 있는 콕핏을 공격하면 된다. 보스의 바로 밑에 있으면 수직으로 깔아뭉개기도 한다. * '''Zone 2: 선셋 힐''' 간단히 이야기하면 [[황혼]]에 물든 [[그린 힐]]. 아예 대놓고 그린 힐 존의 테마를 어레인지한 음악이 나오며, 배경에 그린 힐 존 특유의 각진 나무들이 나온다. 의외로 낙사구간이 많아서 짜증나게 한다. 소닉으로 액트 3를 클리어하면 [[너클즈 디 에키드나]]가 해금된다. 보스는 '''에그 볼 No.2'''로, [[소닉 어드밴스]]의 에그 볼과 달리 진짜로 굴러다닌다. 다른 부분에 닿으면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지만, 콕핏을 공격하면 역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빠르게 굴러다녀서 콕핏을 노리기 힘들면 은근히 짜증난다. 필드 중앙에 위치한 스위치를 누르면 일정 시간 동안 발판이 생성되니, 피할 때는 이를 잘 활용할 것. 피하다 보면 간혹 파트너 혼자서 박살내버리기도 한다. * '''Zone 3: 오션 베이스''' 해저의 비밀기지. [[래버린스 존|무한]] [[샌도폴리스|경사로]]와 더불어 살짝 생소한 장애물들이 왕왕 등장한다. 보스는 '''에그 풋'''. 공중에 높이 뛰어올라 다리만 보인 상태로 좌우로 이동하다가 멈추는데, 착지할 때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대로 에그맨이 탄 콕핏을 공격하면 된다. 간혹 발을 다리 사이에 모은 채 착지하고 좌우로 충격파를 퍼뜨리기도 하는데, 다리 바깥쪽으로 이동하고 점프로 충격파를 뛰어넘어야 한다. 대미지를 많이 입히면 좌우로 이동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 '''Zone 4: 토이 킹덤''' [[장난감]]을 소재로 한 [[유원지]] 콘셉트. 낙사하기 쉽고 짜증나는 트랩도 있어서 슬슬 어려워진다. 소닉으로 액트 3를 클리어하면 [[에이미 로즈]]가 해금된다. 보스는 '''에그 큐브'''. 필드 좌우가 낭떠러지라 낙사 위험이 있다. 이 보스는 체력이 따로 없고, 에그맨이 탄 콕핏을 공격해 오른쪽 낭떠러지까지 밀어서 떨어뜨려야 격파할 수 있다. 타격할 때마다 콕핏이 들어가면서 지멜과 결합한 무기를 내보낸다. 피에로 스프링만 위로 튀어나올 경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플레이어의 위치를 노리고 미사일을 떨어뜨리거나 철퇴를 집어던지기도 한다. 이 중 미사일이 떨어질 위치는 화살표로 표시되므로 화살표가 멈춘 위치만 피하면 된다. 이러한 공격이 반복되는 동안 이 존에서 나오던 병정 로봇 3대가 주기적으로 사출된다. 만약 보스를 치지 않고 장시간 내버려두면 보스가 바닥을 고속으로 왕복하며 쓸고다닌다. * '''Zone 5: 트윙클 스노''' 설원 콘셉트. 존 이름에 어울리게 반짝거리는 얼음 장식이 일품이며, 보스는 본작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에그 체이서'''이다. 보스전이 시작되면 화면이 위로 강제 스크롤되고 아래로 떨어지면 낙사하게 된다. 공중에 떠 있는 발판을 갈아타며 진행하게 되는데, 한번 밟은 발판은 발을 떼는 순간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이 보스는 직접 공격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없고, 발판을 떨어뜨려서 콕핏에 맞혀야 한다. 중간에 몸체를 뒤집고 플레이어를 향해 철퇴를 내미는데, 이때는 공격도 불가능한 데다가 맞으면 십중팔구는 낙사로 이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다행히 철퇴가 튀어나와 있는 동안에는 스크롤이 잠시 느려진다. * '''Zone 6: 사이버 트랙''' 전작의 테크노 베이스에 이어서 가상 공간을 테마로 한 특이한 콘셉트. 테크노 베이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어지러운 배경을 자랑한다. 소닉으로 액트 3를 클리어하면 [[크림 더 래빗]]이 해금된다. 이 존의 보스인 '''에그 핀볼''' 역시 직접 공격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보스가 쏘아올린 파란색 볼을 공격해 주황색으로 바꾼 다음, 이것을 에그맨이 탄 콕핏에 맞춰야 한다. 볼은 천장이나 벽에 닿으면 반사되고 플레이어가 서 있는 중앙의 발판은 그대로 통과한다. 이미 공격한 볼을 추가로 공격해서 궤도를 바꾸는 것도 가능. 보스가 핀치 상태가 되면 볼의 발사 주기가 짧아진다. 보스 격파 전에 필드 양 끝에 있는 발판에 올라가 있으면 아래로 내려가므로 그대로 있으면 낙사하지만, 보스 격파 후에 올라가면 골 메달이 있는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 * '''Zone 7: 카오스 엔젤''' [[엔젤 아일랜드]] 혹은 그 근방으로 생각되는 곳이다. BGM부터 끝판 냄새가 물씬 풍기며, 액트 난이도도 꽤 된다. 다른 존들과 달리, 존 맵에 보스의 방과는 별개로 파이널 존으로 연결되는 링이 하나 더 있다. 보스는 '''에그 그래비티'''. 이 존의 보스의 방에서는 중력이 발판을 중심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발판 밑면에 거꾸로 서는 것이 가능하다. 양쪽 벽에 있는 원통을 통과하면 서 있는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에그맨은 발판과 결합된 채 좌우로 이동하며, 간혹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위치를 옮긴다. 중간중간에 이동을 멈추고 수직으로 튀어오르는데, 발판의 형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보스가 다시 착지하는 순간 플레이어도 천장 또는 바닥의 가시를 향해 튕겨날 수 있다. 에그 그래비티의 콕핏은 위쪽에 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직접 대미지를 줄 수 없고, 콕핏 반대쪽에 박힌 지멜을 공격하면 콕핏이 가시가 있는 곳까지 튀어올라 대미지를 입는다. 대미지를 많이 입으면 에그맨과 지멜이 일시적으로 위치를 마구 뒤집으면서 이동하게 되며, 이때는 이동속도도 빨라진다. * '''[[올터 에메랄드|Final Zone: 올터 에메랄드]]''' 파이널 존. [[마스터 에메랄드]] 제단을 배경으로 지멜과의 마지막 대결과 에그맨의 최종 보스 메카인 '''하이퍼 에그로보'''가 기다리고 있다. * '''[[논어그레션|Extra Zone: 논어그레션]]''' [[카오스 에메랄드]]를 전부 모으고 소닉으로 파이널 존을 클리어하면 진입할 수 있는 엑스트라 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